[고전게임] 크라임 파이터 - 다구리 게임의 원조
1989년 아케이드 게임의 명가 코나미사에서 발매한
액션게임인 "크라임 파이터" 입니다.
2인용과 4인용 기판이 있으며 4인용을 직접적으로
아케이드 기판에 적용시킨 거의 시초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어떤 조직의 보스가 미녀들을 납치해가서
미녀들을 구출하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
목적은 휼륭하나 구출하러 가는 길은 험난하고 잔인하기 까지하다.
보이는 적들은 모두 불량스러운 건달처럼 보이며
주인공또한 만만치 않게 누워있는 적에게 발길질을 하거나
나이프,권총을 사용하며 만만치 않게 불량스럽게 적을 상대합니다.
특히나 이게 4인용이라 생각한다면
당시 시대에서 보기힘들었던 유저 4명이 몰려들어
누워있는 적에게 발길질을 해대는 진풍경을 연출할수가 있습니다.
게임 중반을 지나가면 누가 악당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시대상을 반영하면 제법 파격적인 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게임 곳곳에 유머러스한 연출이 있어서
방심하다가 가끔 허를(?) 찌르는 공격에 당하곤 하는데
비키니의 여성이 있는 간판이 무너저서 주인공이 납작해진다거나
이쁜여자 따라가다가 애인에게 발길질을 당한다거나
제작진의 유머를 조금이나마 엿볼수가 있습니다.
키조작은 A 주먹 B 발 A+B 점프킥 입니다.
주로 주먹을 쓰는데 발은 공격속도가 형편없어서
발을 뻗는 순간에도 얻어 맞는 순간이 있으며
점프킥은 공격판정이 애매해서 쓰기가 곤란한 기술입니다.
발은 오직 누워있는 적에게만 쓸데가 제일 유용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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