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소닉 더 헤지혹 2 : 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의 두번째 이야기

 

<소닉 더 헤지혹2 의 메인 타이틀 화면>

 1991년 세가에서는 희대의 명작인 슈퍼마리오를 넘기 위해서

 새로운 대항마를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국내에서는 "바람돌이 소닉"으로 알려진 게임입니다.

 원제 "소닉 더 헤지훅"으로써

 1탄을 내고 크게 히트하는듯 하였지만 바로 나온 작품이

 "파이널 판타지 4"(비운의 소닉 -_-)

 그후 시스템을 재정비 하고 속도감을 더 늘린 게임이 바로

 지금 리뷰하려하는 소닉 더 헤지훅 2 입니다.

 

<소닉 더 헤지혹2 의 게임진행 화면>

  

2탄에서는 슈퍼마리오의 파트너인 루이지처럼

 소닉에게도 파트너가 생기는데

 바로 꼬리가 두개 달린 여우 마일즈 또는 테일즈라고 불리우는 귀여운 여우입니다.

 1P로 플레이 할떄는 항상 소닉 옆에서 날라다니거나 동전을 먹거나

 혼자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제법 귀여운 테일즈 입니다.

2P로플레이 할때는 직접 테일즈를 조종할수 있으며

 소닉과 다르게 2개의 꼬리로 날라 다니는 캐릭터입니다.

 제작자의 말로는 이 테일즈는 같이 집에서 게임하는

 어린 동생을 위한 캐릭터라는...컨셉이라는군요

 

<소닉 더 헤지혹2 의 게임진행 화면>

 

 소닉의 조작법은 단순합니다.

 A,B 키 모두 같은 점프키이며

 다만 전작과 다른건 방향키를 아래로 향한채 점프키를 연타하면

 소닉캐릭이 그자리에서 대쉬 준비를 하는데

 오르막이나 속력을 높여 달려나갈때 좋은 기술입니다.

 

<소닉 더 헤지혹2 의 게임진행 화면>

 

 소닉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적에게 맞거나 함정에 찔릴 경우

 자신이 가진 링을 쏟아 내게 되는데 링이 0이 될경우 죽습니다.

 하지만 공격당한후 잠시 무적타임이 있느데 그때 링을

 하나라도 먹는한 죽지를 않아서

 적절한 난이도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소닉 더 헤지혹2 의 게임진행 화면>

  2에서는 슈퍼소닉이라는 슈퍼 샤이어인으로 변하는게 있는데

 카오스 크리스탈7개를 모은후 링 50개를 모으면

 황금색으로 변한 소닉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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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닉 더 헤지혹2 의 동영상>